종교는 생활과 괴리 되어야 하는가?

범법행위를 목적으로 한경우에도 국가가 보호해줘야 하나?

아프간에서 잡힌 이들로인해 이런 저런이야기가 많다..
근데 내가 궁금한것은 종교와 현실 생활이 괴리되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다...

이번건은 '땅끝까지 이르러 내 복음을 전하라'는 성경 내용을 충실히했기 때문에 본인들은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할지 몰라도(최소한 믿음이라는 면에서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한사람이나 한 단체의 행동히 완전히 그들만의 카테고리 안에서 완결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본다.

얼마전에 우리 회사에 들어온 신입사원 2명중에 1명이 교회다녀야 한다고 회사를 그만둔 일이 있다.
회사 특성상 주말에 일이 집중되어 있어서 교회 못나가는것은 사실이지만그만큼 평일날 쉬게 해주니 내 입장에서는 수요예배 나가면 되지않는가 했지만그친구는 주일학교 선생도 해야 한다더군.. --;;;;

무엇보다 내가 이해 안가는것은, 회사 입사했으니까 10월에 결혼하겠다며 결혼날자까지 잡은 그친구의 행동은 나에게는 무책임으로 밖에는 안보다는것이다.

처음에는 따른 회사에 취업이 되어서 변명하나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듯 싶고...
그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서 생기는 회사의 문제와, 그 친구의 결혼상대자(뭐.. 같은 교회 다니는듯 하지만..)에 대한 책임...

난 어떻게 해야 믿음이라는 이름만으로 자신의 책임을 쉽게 내던질수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믿음이란 그런것일까? 자신과 주변의 생활에까지 악영향을 미치면서까지 지켜야 하는것인지..

많이 나오는 이야기지만 그들의 믿음의 상당수가 성경안이 아닌 그들위에있는 목사나, 대한민국 기독교의 이야기라는것을 무시하면서 까지 지켜야만 할까?

난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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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mbo | 2007/07/21 12:50 | 트랙백(4)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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